호평받은 작품이 왜 호평받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네요.

굉장히 편안하게 봤습니다.

작품 내의 분위기자체가

되게 힐링이 되네요.



쉬는 시간에 커피 한 잔씩 하면서

느긋하게 봤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흘러가는 템포 자체가 느긋한데에 비해서

작품 자체가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이 있어서

끝까지 보게 만들어주네요.



1분기에서 힐링이라는 주제에 있어서는

가장 충실한 작품이 아니었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