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걸린지 얼마됬다고 또 편도선염 걸렸습니당 하하...

고열에 몸살이 항상 같이오니 눈물날거같고 움직이니도 힘들어서 최대한 견뎌보려 했는데 하필 오늘 논술모의고사 봐서... 수학은 둘째치고 화학이 3단원 탄화수소랑 결합들로 도배되어있어서 이걸 다적고나니 아파죽을거같아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애매하게 나와서 내과가서 링거 못맞을거 같고 ㅠㅠ 하필 오늘 저녁은 투움바파스타에 허니브레드 등 호화였고 엉엉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