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시절에는 천사와도 같은 귀여움이 돋보였고

작중 시점에서는 글러먹은 아싸 로리콘 대학생이지만 그것도 나름 귀여운 먀-네도









그런 먀-네한테 달라붙어서 제대로 된 메가데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덧니와 사이드테일이 깜찍한 귀염둥이 히나타쨩도













어머니한테서 물려받은 w 모양 입과 사시사철 보여주는 도야가오가 귀여운

금발 혼혈 로리 노아쨩도














비중이 결코 크진 않은 아이들이지만

나중에 성장하면 어떻게 될지 망상하는 것 만으로도 귀여운 코요리쨩과 카논쨩도










미소녀 로리콘 일상물에서의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스토커 기질을 보여주는

로리콘콘 아가씨 코우코도









작중에 나오는 모든 젊은 아이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털털한 어머님도










그리고 메인 히로인(?)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고급진 연출을 많이 쓸어담는

츤츤대는 모습과 먹보 기질이 깜찍하기 그지없는 하나쨩까지...







한 화 한 화가 곁눈질로 봐도 제대로 봐도 다시 봐도 천천히 봐도 꿀잼의 연속이고

작화도 수려하고 캐릭터성도 훌륭하며 연출도 준수하고 성우 연기도 적절한

이번 분기의 갓-애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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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