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전즈는  <어린 시절 납치된 과거를 가진 어느 고등학생이 소꿉친구들과 함께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라고 해서 미스터리 물이나 심리물 정도로 생각 했는데 메카물이었네요

솔직히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캐릭터 모션도 2d가 아닌지 왠지좀 어색하고....피도좀 튀더군요(의미적 표현이 아닌 실제로 피가 튑니다 사람도 펑 -ㅅ-;;;;)

전년도 중신기판도라는 시간 때우기로 보는 맛은 있긴 했는데 (다시보라고 하면 보기 싫지만;;;), 이건 좀 그렇군요. 일단 보기 시작한거 한편 정도 더 보긴 하겠지만 별 차이 없다면 하차리스트에 올려 놔야겠습니다.

cv  :  타카하시 리에

남주 납치당한 어린시절 회상

(가장 빡친장면..괴물이 쫒아 오고 제자가 문 열어달라는데 그냥 닫음..살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이건좀;;;)



메이지 도쿄 연가


여성향 인거 같습니다.

여성향 답게 굉장히 짜증납니다.

딱히 남자놈들 잘생겨서는 아닙니다.

뮤지컬 느낌도 좀 납니다. 시간때우기로 괜찮을거 같습니다. 일단 승선합니다.

귀신이 보이는 여주...

항상 혼자 다님

우연히 마술에 반강제로 참여 하게 되고..

메이지 시대로 타임슬립...

괜히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