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어쩌다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만화로 봤을 때에도 그렇고

타카기가 요망하고 타카기가 요망해서 타카기가 요망해 로 정리되는 작품이었는데,



크 확실히 요망하군요.

살짝 M심을 자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진짜로 이런 애를 만난다면 아마도 화가 나겠지만

그냥 애니에서 나오는 시추에이션이라고 생각하면 그 약간의 화가 M심을 더 자극하게 됩니다.






니시카타는 왜 이런 타카기한테

장난을 대국적으로 쳐라 이 ㅆㄴ아!! 하고 화를 내지 않는가 생각할 때 쯤

타카기가 니시카타의 지우개로 니시카타를 놀려먹는 장면이 나왔고


그럼 니시카타는 그렇다 치고

타카기는 왜 이렇게 니시카타를 놀리는건가 생각할 때 쯤

타카기가 1/2의 확률 어쩌고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만약 제가 니시카타였으면 정 다 떨어졌을 듯 하지만...






아, 그래서 내 학창시절에 타카기 같은 짝꿍이 없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