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리들고 왔습니다.
저번엔 소나로 찾아 뵈었는데 다시 아리 들고 왔습니다.
이번엔 가장 최근에 나온 별 수호자 아리를 그려보았습니다.
저번에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던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그려 보았는데 괜찮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2월 정도에 지금까지 그린 아리 그림 모아서 책을 한번 내볼까 해요.
살면서 한번은 꼭 내보고 싶었기에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 그림 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