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맛좀봐라
2021-02-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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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마무리된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대항해시대 오리진 CBT가 오늘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그 동안 CBT를 즐기면서 론칭 전 알아둬야할 내용들을 다뤄볼까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만 언급해드리자면, 첫 시작을 어떤 국가에서 시작할 것인가를 선택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각 국가는 1~2개의 모국어를 가지며, 각 국가가 점령한 항구에서는 해당 모국어가 통하게 되는데 이때 장점이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CBT 기준에서는 포르투갈, 에스파냐, 잉글랜드, 네덜란드, 오스만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는 바로 국력과 연결됩니다. 국력은 해당 국가가 보유한 항구의 총 개수와 각 도시의 군사/상업/공업 발전도를 환산한 수치로 국력이 강할수록 당연하게도 자신이 속한 나라가 부흥하겠죠?? 이번 CBT에서도 재빠르게 항구도시를 드신 분들이 꽤나 있었는데 론칭 이후에는 과연 어떤 전쟁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중입니다. 이 국가가 미치는 영향은 권역 또한 해당됩니다. 권역은 국가에서 점유할 수 있는데 권역이란 전 세계의 바다와 항구를 일정 범위의 구역으로 나눈 것을 말하는 명칭이죠. 국력이 쌔다? -> 그럼 권역 또한 넓어진다로 표현될 수 있겠네요. 이 둘만 알아도 론칭 이후 본인이 선택할 국가의 권력을 보고 진행하게되면 조금 더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론칭 이후 꼭 참고하셔서 플레이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