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는 사람이랑 몸 쓰는 사람 비교하면서 저래서 공부를 해야 해~ 하고들 있는데

아무 목표 없이 그저 할게 없어서 공부나 할까 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적어도 운이 아닌 순수하게 그 의미없는 공부로 인해서는 그 편한 자리 차지할 일 없음


진짜로 배우고 싶고 원하는, 혹은 확실하게 길이 보이는 분야가 있으면 공부를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정반대로 확실하게 일찍부터 먹고사는거에 중점 두고 살길 찾는게 좋은거지


어중간하게 놀다가 힘은 힘대로 들고 페이도 안 좋은 일 하는거 보고 공부만 하면 그거 안 할 줄 아는데

그냥 흐름대로 일단 할거 없으니까 공부나 더 해야지 하면 종착지는 놀았던 사람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