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를 두달쯤전에 완성하고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군요

바디칼라는 군제 블랙과 퍼플을 조색해서 썼습니다

프레임은 지난번 시난주를 만들던 조색한 그레이를 그대로 썼구요

조립은 거의 스트레이트 입니다 디테일업은 거의 없구요

데칼은 모델링홀릭제를 사용했습니다 눈부분은 메탈스티커를 제단해서 붙여줬습니다

두어달만에 사진찍을려고 꺼내서 만지니

자세잡는거도 귀찮고 그러네요 (다리길이도 조절되던데..)

사진은 여전히 발로 찍은듯 화벨도 노출도 엉망이군요

그럼 사진 보시죠

세월호 사고로 목숨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직 못찾은이들에게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