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님이 사진 이걸로 올려도 된데요...






고3때 러브라이버였던 친구들 몇명이 하도 보라고해서 우연히 보게된 러브라이브 라는 애니를
설마 극장까지 가서, 그것도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보는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거기다 고등학교 졸업후 연락도 잘 안되던 고3 친구들을 반년이 지나서 다시 만나게 해준
러브라이브 극장판!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