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 밀리 오래 병행하면서 느낀점은 언제든 풀콤할수있는 쉬운곡 제외하고 약간 애매한 곡들의 경우

다섯트라이정도 내에 풀콤을 하지 못하면 달성하는데 영겁의 세월이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심리적 요인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무의식중에 남아있는 실패의 기억이 자꾸 트라우마를 남겨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더군요

다섯번이상 실패하다보면 그게 심해져서 몇십트라이를 해도 풀콤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거 같아요

전 그래서 이벤곡 통상으로 풀리면 진짜 외부잡음 하나도 없는 환경에서 풀집중 상태로 각잡고 플레이하네요

역시 리듬게임은 멘탈싸움인거 같아요 어느 게임이든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