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미
2015-03-04 16:06
조회: 7,556
추천: 4
호러 장난감 던전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장난감 공장의 숨겨진 지하에서 밤마다 시끌벅적한 축제가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나눠주고 싶었던 유령들과 버려진 장난감 그리고 부서진 인형들이 장난감 공장의 불 꺼진 작업지대를 자신의 터전으로 삼고 마치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은 이 장난감 공장의 숨겨진 지역을 드나드는 법을 알고 있는 캐서린 제트존슨을 만나 조용히, 비밀스럽게 잠입해야 합니다.
▲ 국내 장던 스토리
▼ JRO 장던 스토리
루티에 거리에 있는 장난감 공장은 과거에 사람의 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폐허가 된 장난감 공장이 몬스터 손에 의해 지금도 가동되고 있다고「캐서린 제트」는 말한다.
#장난감 공장의 역사
1년 내내 눈이 쌓여있는 추운 날씨와 물자수송이 어렵다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모든 산업이 정착하지 않은 눈의 고장 루티에에 마련된 공장. 그 영향으로 공장에는 날마다 관람객이 찾아와 루티에는 미드가르드 대륙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났다. 결국 루티에 관광객도 천천히 줄어들면서 폐허의 공장은 몬스터들이 자리잡은 감옥으로 변했다.
#숨겨진 지하영역
그동안 모험자가 발을 디딘 곳은 장난감 공장의 지상구역인「창고(장난감 던전 1층)」과「분류소(장난감 던전 2층)」뿐이었다.
- gossip 장난감 공장내부의 움직이는 인형들은 「어느 것」을 계속 만들기 위해 공장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어느 것」이란 아래에 적힌 구체관절인형「셀린느 키미」의 예비 부품이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셀린느 키미
장난감 공장의 창업자인 인형장인이 100만구째에 만들었다는「마지막 인형」. 다른 인형과 다른「사람과 다름없는 감정을 갖고,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인다」는 초 고성능화를 이뤄냈다.
- gossip 최강 클래스의 전투성능을 자랑하며 기체가 파괴되어도 동력원을 예비기체로 바꿔 장비함으로써 그 공급이 계속되는 한 몇번이라도 기체를 재구축할 수 있다.
캐서린 제트
장난감 공장이 폐쇄되기 전 근무했던 것 같다. 직원이지만 상세불명. 장난감 공장에 숨겨진 지하 공간이 있음을 알고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장난감 공장이 폐쇄될 때 이런 저런 이유로 저주를받아 얼굴이 해골이 됐다.
- gossip 당시의 장난감 공장 직원명단에는 근무했던 캐서린 제트의 이름이 어디에도 기재되어있지 않았다.
인형장인
장난감 공장의 창업자인 인형 장인. 어떤 사람들은「셀린느 키미」가 살해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다.
- gossip 이름은「졸디노 키미」로 알려져 있다. 인형 장인이며 생물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어떤 방법으로 장난감에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는 구체관절인형」을 만들었는지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존다 서비스가 이 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끈질기게 업무제휴를 제안했지만 「졸디노 키미」는 결코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출처 http://ragnarokonline.gungho.jp/special/episode/toyfactory-in-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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