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로 인해 후폭풍이 매우 거셉니다.

상당수 유저가 이미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고,

알투의 특성이 쟁인데, 아이템 100프로 파괴속성 때문에  쟁을 기피하

는 현상이 생기고 있으며,

쟁을 하더라고 빠른 귀환타이밍으로 버티는 인원이 없어 쟁의 재미도

반감되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알투게임의 수명이 급격히 단축될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운영부실에도 알투를 아직까지 떠나지 못한 이유가 긴장감

넘치는 쟁때문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데, 알투의 특성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운영진의 이번 이벤트는 웹젠에 큰 타격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