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히모스 서버에서 나이트/암기 키우고 있는 노래하는수정 입니다~

그 동안 탱커 관리글을 작성해왔는데,
인증도 잘 안해주고.. 다른 게임(WOW?) 에 팔려있다가
다시 복귀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3.0 패치 이후, 딜 콤보를 섞으면 어그로 관리가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그랬었지만..)
방패 후려치기에 적개심 배율이 추가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리하려고 해요.

* 전재.
파판의 적개심 1은, 대미지 1
모든 스킬 사용은 "콤보"상황을 가정.
적개심 생성량은, 기술의 기본 위력 x 추가효과 x 충방으로 인한 적개심 배율(1.84)로 계산.

결론부터 보시죠!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항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겠네요.

1. 할로네의 적개심 생성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재빠른 검격 -> 야성의 검격-> 할로네의 분노 
  로 이어지는 콤보를 빨리 넣는 것이 빠르게 적개심을 많이 쌓는 방법이다

2. 방패 후려치기는 "플래시" "야성의 검격(콤보)" 와 비슷한 수준의 적개심 생성

3. 플래시가 은근히 괜찮다
 - 플래시는 무기성능/str/의지력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지며, 몹의 숫자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실제 적개심 생성량은 "어떤 장비를 끼고 있는가"와 "어떤 버프를 받고 있는가" 등등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지만, 위의 그래프 정도만 머리 속에 넣고 탱킹할 때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나이트 초보 분들을 위한 팁
- 저렙 때 다중 탱킹이 힘드시면, 대충 탱킹하는 몹의 수에 따라 플래시를 쓰세요
- ex) 4마리 탱킹 - 머리 1번징에 방던 후 붙어서 플래시 4번, 이후 상황을 보면서 플래시를 섞기
- 네임드 오프닝은 다양하겠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 방패던지기 -> 달려가면서 재빠른검격 -> 파멸의진 + 내면의기개(글쿨 동안) -> 야성의 검격 -> 할로네의 분노 or
방패던지기 -> 달려가면서 파멸의 진이 닿는 사거리에서 파멸의 진 -> 재빠른검격 -> 내면의 기개 -> 야성 -> 할로네

기타 다른 탱킹 관련 글은 제 닉네임 검색해 보시면, 많진 않지만.. 끄적끄적 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