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전개는 고무 전개 대신 사기 전개 택틱을 사용한다. 고무 전개를 쓰기엔 마나가 부족할수도 있고, 사기 전개가 훨씬 더 안전하게 페이즈들을 넘어갈수 있다. 사기 전개 택택은 메인힐과 함께 한다면 약간은 오버힐이 될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선 효율적인 힐 배분이 될 수 있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사기전개의 힐 효율은 힐량 150 + 방어막 225 + 방어막 225 = 600이므로 만피에서 사기를 돌리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고무 극대와 동일한 효율을 보인다.


전개에 사용된 택틱은 당연히 주관적임.


* 오프닝에 고무 - 전개가 아닌, 메인탱 고무 - 사기 스타트


1) 1페이즈 밤의 옷차림을 맞은 후, 2번째 밤의 옷차림 캐스팅 도중에 자애 사기(데미지 들어오기 전에 다 감겨야함) - 2번째 밤의 옷차림 데미지가 다 들어온 후 에오스에 남아있는 사기를 전개


2) 쫄페 막바지에 제노스에게 밀려난 뒤 타이밍 맞춰서 자애 - 사기(이때 요정은 살아있어야 함) - 첫번째 제노스 광역이 터지자마자 보호막 사라지는거 확인후 바로 에오스 전개


3) abc징 페이즈가 끝난후 중앙에서 절함 - 유흥(6 3 부채패턴) - 밤의 옷차림이 연달아 나옴. 절함 데미지를 맞기 직전에 자애(절함 데미지가 들어오기전에 다 감겨야함) - 사기를 사용해서 절함을 방어해주고, 방어막 없어지자마자 에오스 전개. 이때 첫 사기 타이밍이 상당히 빡빡해서, 창이 나와버리면 힐러 본인은 방어막 없이 데미지를 그대로 받을수도 있음.


4) 상현/하현 페이즈가 끝나고 절함 - 유흥(부채 중앙에서 외곽으로 9개 쭉 까는 패턴) - 월하묘란이 오는데, 마찬가지로 절함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에 자애 - 사기를 써주고 월하묘란 데미지를 받기 전에 에오스 전개. 3번보단 훨씬 널널함.




사고가 없다는 가정하에, 사기는 저정도 타이밍에만 사용해주고 나머지 광힐은 전부 불요불굴 + 속삭임으로 커버해줘도 충분하다. 오히려 위험한건 단일힐으로, 빨대 에테르가 모자라서 메인탱 힐이 벅차는 경우가 생김.










2.메인탱 힐이 빨대와 각성만으로는 커버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마나 상황에 따라 고무 대신 치유술/ 급하면 생활을 써줘야 할수도 있다. 메인탱만 살리면 깬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자. 메인탱 커버를 꽤 안전하게 봐도 2천대 후반의 dps는 어렵지 않게 나온다.










3. 아래 그림은 솔힐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팁인데, abc징 페이즈가 다 끝날때쯤 이렇게 두개의 검은 바닥이 생겨서 탱커는 잘 안보이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길것임. 이때 내가 메인탱에게 꼽아둔 요정 빨대를 보고 이동하면 됨! 이때까지 빨대를 유지하고 있으면 훨씬 잘보인다. 
그리고 징페이즈 때 탱커가 요정 빨대 범위에서 벗어나기 쉽기 떄문에 아래 그림처럼 중앙에 약간 가까운 위치에 요정을 주차해놓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