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기의 상황은 월즈 끝났을때 이미 LCK 10개 팀에서 5곳은 돈을 안쓰기로 결정했고 3군데는 이미 결정 났으며 2군데 정도밖에 갈 수 있는 팀이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함.  


해외오퍼 많이 받았으나 LCK에 남고 싶었고 그런데 LCK는 자리가 없고, 은퇴는 아니지만 스프링 후 시즌 중 리빌딩하는 기간 노리며 휴식기 갖는거도 생각했다고... 최종적으로는 해외팀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임. 유력 구단은 팀리퀴드 인듯??




표시기 왈 
'혁규형은 담원 계약하기 직전까지 같이 해보자고 했다'
                     
'날 1년내내 갈구던 건희 형이 스토브 기간에 내가 캐니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선수라며 함께 해보자고 했다'                   감동받아서 울컥했다 함 
 




상황은...느낌적으로 표시기의 친정팀에 대핸 애정  LCK 희망 이런저런 여러가지 정황을 볼 때 DRX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게 베스트였겠지만, 계약 밸류를 표식이 본인이 생각하는만큼 쳐주진 않았던 것으로 보임...구단도 다 계산과 사정이 있을테니... 뭐 그런 상황이었나 봄. 


    
저 와중에 도사님 매력 개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