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맘에 안듬.

 

메라가 올스타 나가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호진이 빨리 대처를 해도 마음에 안듬.

 

평상시에는 어떤 선수 기복 보이면 '이건 이래서 못한거다'가 아니라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일상적인 곳.

 

아니라고? 잼구 잼구 거릴때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는 개소리 심심하면 보였는데?

 

내가 남보다 못나서 열등감이 있으면 뭐든 노력을 해서 그걸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누구든 까내려서 나보다 못난이로 만들지 않으면 성이 안차신가.

 

그리고 제발 같잖은 예시 든답시고 요즘 핫한 최순실이랑 비교좀 작작해라.

 

올스타 투표랑 대통령 투표랑 투표라는 두글자 이외에 뭐가 공통점이라고 지랄이지.

 

그렇게치면 슈퍼스타 K 나오는 애들도 국익에 도움되는 애들로 뽑아야되냐?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