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담배냄새 난다고 쿠사리하길래 욱해서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네요.

처음 1~2주가 빡세고 그거 지나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버텨온듯.

이젠 생각 나는 날이 거의 없는데, 문득 출근길 아침 공기 맞으면 쓱하고 한 대 생각 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