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렙을 드디어 찍엇다
나는 오늘도 달린다…
달려가는 순간 몹은 신기루 처럼 사라지고
한참 낮은 스펙 상대에게 두들겨 맞아도
이젠 익숙하다
우리도 언젠가 빛을 볼날이 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