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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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빌런이 되어보자 누구나 할수있는 파밍빌런식 운영법안녕하세요 파밍빌런 이니리즘입니다! 오늘은 진정한 파밍 빌런이 되는 파밍빌런식 운영법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글이 편하신 분은 글로! 영상이 편하신 분은 영상으로 봐주세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건 바로 최후 생존! 치킨 먹기일 겁니다 이 치킨을 먹기 위해서는 먼저 탑 10에 들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 탑 10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일단 제 전적을 보여드릴게요 ![]() 보시는 바와 같이 탑텐률이 86.5%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실력이 좋은 게 아니라 이 운영방법 만으로 탑10까지 생존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서 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먼저 게임이 시작되면 비행기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비행기 이동경로와 멀리 떨어져 있는 파밍 할 마을을 정합니다 되도록 큰 도시일수록 좋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면 차를 구할 곳을 정해서 낙하합니다 ![]() 차를 못 구하셨다고요? 뛰세요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도로를 따라 뛰세요! 저도 차를 못 구하는 경우에는 도로를 따라서 뛰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차를 구하게 되면 처음에 정해두었던 마을에 가서 파밍을 합니다 파밍 중... ![]() 첫 번째 자기장이 지나가기 전에 충분히 드링크가 파밍 되었다면 도핑 상태를 유지해주시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도핑 상태로 인해 이동속도가 빨라져 빠른 파밍이 가능하고 체력도 꾸준히 채워주기 때문에 자기장으로 인한 체력 손실을 많이 줄여줍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자기장은 대미지가 강력하지 않아서 도핑만 해줘도 거의 피가 달지 않습니다 ![]() 안전지역 진입 타이밍은 안전지역과의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3번째 자기장이 시작할 때쯤에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차를 타고 바로 자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게 아니라 안전지역 200~300미터 전에 차를 버리고 뛰어서 안전지역으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3번째 그리고 4번째 자기장의 경우 붕대를 이용하면 충분한 체력 관리가 되기 때문에 주변을 살펴 안전을 확보한 후에 안전지역에 진입하려는 것입니다 ![]() 이러한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파밍을 오래 했기 때문에 많은 소모품을 확보할 수 있었던 점이겠죠 ![]() 비슷한 방식으로 4번째 안전지역 5번째 안전지역에 진입하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자기장 보다 늦게 진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한 상황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불편한 상황이라고 쓰고 꽁킬이라고 부릅니다 ![]() 또한 자기장의 데미지 계산을 실수해서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회복 아이템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2~3템포 정도 일찍 사용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파밍을 하는 방식을 오버파밍 운영이라고 하는데 한때 잠깐 유행하다가 자기장 패치 이후에 많이 안 쓰게 된 운영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입하는 타이밍과 방식을 조금 바꾼다면 아직까지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운영 방식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전하게 파밍해서 자신이 원하는 파밍상태를 만들고 치킨 경쟁을 100:1이 아닌 10:1로 만드는 운영법! 물론 파밍의 상태가 안 좋거나 체력관리를 잘 못한다면 자기장에 죽을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수가 아니어도 충분히 높은 탑10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진정한 파밍빌런이 되어보실래요? 끝까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파밍빌런 이니리즘 다시 파밍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즐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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