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9-01-26 06:18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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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리쪽 전공한 논게이 있냐 ?내가 술 끊으면서 금단 때문에 정신과 욱체가 오락가락 하더라고 난 정말 아 ~~~ 드디어 이케 죽는구나 했는데 그러면서 우연하게 천체물리학 다큐를 봤지 와 보면서 그건 또 다른 종교였어 ㅋㅋㅋ 그걸 첨부터 끝까지 많이 봤어 한번 보는데 650분 정도 걸릴꺼야 이게 맞나 모르겠다 암튼 그정도 걸려 서너번 돌려보다가 더 깊이 가고 싶은거지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과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 우리가 별이라고 부르는것들이 구성하는 물질이 같다는거야 그래서 물리쪽에 다가갔지 그러면서 수렁에 빠진거지 기본이 미적분에 어쩌구 저쩌구 난 구구단도 못하는 사람인데 수치의 단위가 빛의 속도라면 1초에 9억9천미터블라블라를 훨씬넘게 달린데 그걸 1미터로 계산을 하면 아...난 우주가 신비로워서 좀 알아보다가 왜 여기 서있을까 ? 어제 드디어 양자를 만났지 뭐 요즘 트렌드는 그게 대세래 ㅋㅋㅋㅋㅋ 양자역학 이라고 해야하나 양자물리학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사이비 종교 교주가 이상한 주문을 외우는것 처럼 솔베이지의 회동을 말하고 거기서 아인슈타인이 전투를 벌였던 일화...그렇지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난 그런 잼있는걸 원했다고....그러나 곧바로 두개의 학설이 묻치고 곧이어 쉬레딩거의 고양이가 나오고 거기서 실험자의 범위를 어떻게 정의할것인가에 대해서 말하는데 존나 난 내 뇌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일단 할말은 조온나 많은데 물리학 쪽으로 전공한 논게이 있으면 쪽지줘라 뿌잉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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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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