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고난거 이리저리 고쳐서 합의까지 이뤄냈는데 

간략하게 말하자면 

1억 받을것이 있는데 전혀 못받을 상황 

그래서 이리저리 뜯어맞춰서 8천쯤에 합의를 이끌어내니 

받을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니가 뭔데 돈을 그렇게 조정 하냐 이러거임....

아 속상하다 증말...잰짜 어려운거 설득했는데 

대놓고 욕은 안했어도 내가 그랬지 나 돈 안받을꺼니깐 

내가 조정안을 내놓은대로 하셔야지 안그러면 

당신 1원도 못받아  5월5일 만나기로 했는데 

존나 사람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