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하다보니 옆선으로 비슷하게 걷고있는데 

갑자기 마스크를 내리더니 침을 퉤하고 뱉는게 아니라 찍하고 뱉길래 

어...이거머지??? 

존나 황당해서 들으라는듯이 아이 씨발 ㅈ 같네 

그러니 쳐다봄 

나느 눈깔에 살기 장착하고 맞쳐다보면서 

침뱉는 개쉐키덜은 주둥아리를 재봉질 해버랴야는디 

아주 눈에 살기를 품으면서 이빨 갈면서 말하니깐 

그 새키 친구넘이 야 빨리 가자 ...

알고보니 그 뒤에 그 친구넘 엄마도 있었음 ㅋㅋㅋ

그 아이 엄마가 나를 난감하게 쳐다보데 

그 침뱉은새키 왜 그런지를 모르겠음 그때 주변에 길 걷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참 세상엔 병신도 가지가지여...모습이 마치 킹클럽에서 춤추던 애덜 모습이랑 비슷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