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고 침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포천 42번)는 17일 보건소 직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선별진료소로 이동,

 남편 B씨(포천 41번)와 함께 검사 받은 뒤 확진됐다.

이후 B씨와 접촉한 포천 이동의 모 교회 신도 4명도 확진됐다.



그냥 즉결해야 하는것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