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도 정상회담 극찬, “문에 감사



하태경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건 굉장히 높이 평가해야 된다,

내가 당 대변인이었다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100%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야당이 계속 옛날 구태를 못 벗어나는 게 (정부가) 뭘 하면 

비판하려고만 한다""우리가 정권을 잡았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면 (정부가)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이 더 선명히 구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정권을 잡으면 저 이상 어떻게 잘하나 싶다""또 외교는 초당적으로 해야 한다. 문 대통령이 그걸 해내 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아울러 "나는 깔 때는 까지만 칭찬할 때는 화끈하게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외교를 만들었고, 여태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헤매다가 이제 성숙해졌다(고 논평했어야 했다)"고 재차 지적했다.

 

 

출처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89054_34936.html

https://www.youtube.com/watch?v=rJ8F2G4hpkg&t=1729s

 

10558초부터 하태경 인터뷰 내용이 나옴


칭찬할때는 칭찬하고 깔때는 까야 된다는거 공감하네요 

무조건 까는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