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찰 오만원 권으로 준비하시고 분당 모 법무사에서 미팅 잡음 

문열고 들어갔는데 

이 새끼 말하는게 처음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지 사는데 지 장사하는데 까지 내가 다녀간 기억있는데

자녀가 몇명이고 아내와 이혼한 시기까지 내가 알고있는데 

해재서류작성하고 돈 확인하고 완전 앤딩 잡는데도 

저를 언제 보셨어요 ? 하고 물어봄 

환장할 놈이지...ㅋ 그래서 내가 차근차근하게 설명해줌 

그러니깐 하는 말이 자기는 어제 만난 사람도 잘 기억 못한다네 ㅎ 

사람이 돈을 쓸때하고 돈을 갚을때하고 이렇게 달라지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