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와서 내차 지나치더니 

벽돌들고 와서 정확히 내차 후면유리에 던지고 

다시 왔던길로 유유히 걸어 가는 모습이 찍혀있다.

인상착의는 시발 다 가렸어.

후드에 마스크에 장갑.......

전에 칼부림했던 애 키나 체형은 아니고  

걸음을 봐선 30~40대 

경찰도 이상한지, 사건 형사부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