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던 사람이였는데 

요즈음에...자기 의사표현이 뚜렷한 아이구나

딱 고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겉과 속이 달라야 하는 그 직업의 특수성에서

힘들었겠다 그래도 꿋꿋하네...하면서 내심

응원했었는데 

별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