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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04-18 10:13
조회: 2,750
추천: 1
창원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50곳으로 확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03866?sid=102
공공급식소 설치에 따라 돌봄 장소도 확보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TNR(중성화)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86156?sid=102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184
남구는 지난 2018년 지역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시작했다. 당초 계획은 길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중성화 사업도 전개해 길고양이 보호, 개체 수 조절, 소음 감소 등으로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는 게 목적이었다.
공공급식소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한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죠.상식적으로도 결국 인위적 먹이 공급으로 고양이들을 불러들이고 번식시켜 개체수를 폭증시키는데 당연히 갈등이 더 심해질 뿐입니다.
하다못해 위 기사에서처럼 공공급식소 이외에서의 피딩 행위를 제재한다면 또 모르겠지만,수십개 지자체가 길고양이 급식소 조례를 만들면서도 이런 제재 조항을 넣은 사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길고양이 급식소의 지지 논리는 TNR(중성화 후 방사), 영역동물론, 진공효과론 등 캣맘, 동물단체에서 주장하는 미신, 유사과학들 뿐입니다.그들이 주장하는 효과는 근거가 없고, 결국 사회적 갈등을 심화, 생태계를 교란, 동물 학대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456
시 내 모든 소공원, 근린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초유의 조례안이었던 천안시 조례안은위와 같은 조례안 찬성측의 여론 호도, 안하무인적 태도, 혐오 조장 행위 등을 이기고 시민들의 반대 의견의 물결 덕분에 보류되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무관심 속에 이런 반지성주의적 세금 낭비 조례나 정책이 시행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TNR(중성화 후 방사)라는 유사과학에 연간 수백억원의 세금을 낭비하는 현실에서, 결국 필요한 건 정책에 대한 양식있는 시민들의 관심이라는 걸 보여준 사례죠.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단 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요. 무관심은 세금 도둑들을 도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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