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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09:47
조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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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해도 따라오라는 얘기잖아요"...文 간담회에 인건비 부담 큰 영세업자 절규 "내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이 계속된다는 이야기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직원 세 명을 자르고 겨우 살아남았지만 임대료와 물가 상승, 주변 상권 경쟁 심화 등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무엇이라도 대책을 마련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서울 동대문구에서 개인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권성재(가명·39)씨)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 방향을 그대로 가져가겠다'고 표명한 데 따라 외식업에 종사 중인 자영업자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건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업종인 치킨전문점, 커피전문점 자영업자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한 개인 커피전문점을 운영중인 이상희(가명·45)씨는 "최저임금 인상 후 외식업 폐업률이 30%에 달한다는데 관련 정책을 고수한다는 정부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상생의 방안을 고민한다더니 막상 우리 목소리는 듣지 않는 듯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족발집을 운영 중인 서성현(가명·62)씨 역시 "외식업 포화로 인한 과당경쟁이 이유라고 하지만 정부 정책이 자영업자들 멸망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며 "고작 몇 년 전 5000원대 최저임금을 지급해왔던 자영업자들에게 현실에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았는데 누가 당황하지 않을 수 있냐"고 토로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44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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