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러갔다와서 드디서 기다렸던 전세천신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기대감이 좀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 선택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마법사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또 약간 어쌔신? 암살자 느낌이 나는 자객도 해보고싶었는데
 전세천신에서 자객의 느낌은 약간 아쉬운느낌..



 그래서 최종 캐릭터는 전사로 정했습니다. ㅋㅋ
 보통 모바일겜이나 온라인게임에서 전사를 하면 대충 평균이상은 하기때문에
 전사를 하면 좀 편안한 컨트롤로 빠르게 키울 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전세천신은 캐릭터의 직업을 돌려쓸수(?)있더라구요.
 다만 레벨 50이 되어야만 직업의 경험치를 공유하기에 그전까지는 전사를 열심히 키우고난 후
 다른 자객이나 법사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고있는데 일단 목표가 50레벨까지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다른 직업도 해볼 수 있어서 일단 50까지 찍으면서 질릴때쯤 캐릭 교체를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