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들은 등장인물도 그렇고 배경도그렇고 왜 그렇게 고등학교나 고등학생에 집착하는걸까요...
고등학교보다 대학교쪽이 이야기거리도 더 많고 사회인처럼 완전한 성인은 아니지만 미성년자를
벗어나서 이제 막 성인인 연령대인만큼 좀더 감정표현이라던지 이야기의 전개도 한층 풍부하고
깊어질수있지않나싶은데....
일본은 무조건 캐릭터가 어려야 작품이 잘팔리는건가..
고등학교 배경이면 울나라 막장 아침드라마처럼 나오는 이야기소재가 맨날 뻔해지지않나싶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