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정도 되어보이는 몸집이었는데

화장실에 쓰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축해줘서 일으켜세워주고 빈 의자에 앉혀주고 일하고있는데

또 사라져서 화장실 가보니까 또 쓰러져있고..

구급차 불러줄까 라고 물어봐도 말은 안하고 고개만 흔드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