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다른거)

후임이 입이 마르도록 추천하고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 하고 해서 입소문 겸해서 봤습니다

마침 소재도 클래식이라 클래식 좋아하는 저로선 좀 기대했는데
음... 기대가 컸는지는 몰라도 어째 저는 별로 감흥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노래는 좋았어요
딴건 생각 안나고 계속 힘이나는 1쿨 오프닝만 머릿속에서 반복재생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