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하나 집어서 계산 부탁했는데
알바생이 본인한테 주는거냐며 엄청 해맑은 표정으로
과자를 뜯어서 먹더라고요 말할 틈도 없이

배고프셨나...
얼떨결에 사드리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