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이한테 몇 번 말 나눠보고 차단한다고 하는 부분까지 들었는데

지금 사람풀어서 지리산 데려다가 죽인다고 협박하는 거 아님?

주어가 없어서 누구 얘기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맨날 논게에 술주정부리니까 그냥 농인줄 알고 넘어가는거냐

아니면 진짜 논게 마스코트라서 대수롭지않게 넘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