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이후 해외 순방을 재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순방지는 중앙아시아 3국이 유력합니다. 재계도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키 위해 사전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본지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카자흐스탄·키르기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이들 국가는 윤 대통령의 취임후 첫 방문으로, 경제협력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이들 국가와 정확한 순방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