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C방에서 일을 해봐서 그런지

 

가끔 PC방을 가게 되면 자리를 비울 때 중간 계산을 하고 갑니다.

 

이유는 서로 불편한 마음 가질 필요가 없고,

 

어차피 계산할 거 미리 계산한다고 해서 저한테 손해 되는 게 없죠.

 

뭐 돈을 찾으러 갔다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어차피 갔다올 것이고, 돈 찾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도 아닌데

 

핸드폰 잠깐 맡기고 갔다오는 건 그리 문제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걸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죠.

 

100 중 90은 먹튀죠.

 

나머지 10은 정신 이상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