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일이 론칭하고난 후 천천히 진행해보고 있는데 
그래픽도 아기자기한것이 정말 괜찮은 게임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업으로는 전사 기사 마법사 레인저 바드 총 5가지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레인저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죠. ㅎㅎ

마이테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면 스토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특정 애니메이션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스토리도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직접 콘텐츠도 즐길 수 있으니 몰입도가 더욱 강해지는거죠. 




그리고 펫 시스템도 상당히 정교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마이테일에서는 펫이 총 50여 가지가 넘으며 3단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육성하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데요. 

본인이 애정하는 펫을 3단진화 시켜보면 그 느낌을 단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전투 또한 필드에서 바로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은 특이하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캐쥬얼한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펙트와 모션을 더하니 
알피지 한다는 느낌을 바로바로 받았죠. 

최근 론칭된 게임중에 가장 할만하다고 느끼고 있고
재미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 게임인 만큼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