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은 원인이 좌파들 말처럼 낮은 소득과 복지, 여성인권 때문이라면

베트남, 캄보디아는 왜 출산율이 높을까?

1970~1980년대의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는데 왜 그때는 출산율이 높았지?

조선시대는 지금보다 훨씬 소득이 낮았는데 왜 그 때는 출산율이 높았지?

중동의 여러 나라들은 여성인권이 바닥인데 왜 출산율이 높지?

좌파들 말대로 낮은 소득, 여성인권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면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은 왜 출산율이 하늘을 찌르지?

좌파들 주장이 개소리라는 것을 증명하기는 너무나도 쉽다.

저런 개소리를 하는 이유는 좌파들 자신이 원하는 게 결국 본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높은 소득과 높은 복지인데 그 주장에 대한 근거로 현 사회의 문제점을 무차별적으로 대입하기 때문임.

예를 들면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원인은 눈물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적게 나오기 때문임.

그런데 좌파들이라면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소득이 적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고 선동함.

예를 들어서 그렇다는 것임.

과학적으로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은 우기지 못하지만 출산율 같은 원인을 찾기 모호한 것들은 영락없이 소득과 여성인권을 들먹이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이지.

그렇다면 우파적 관점에서 출산율은 왜 낮은 것일까?

그것은 좌파들의 생각과는 정 반대에 원인이 있음.

모든 생물의 암컷은 하이퍼가미, 상향혼 본능을 가지고 있음. 자신보다 우월한 수컷의 씨를 받고 싶어하는 본능이지.

그 이유는 암컷과 수컷의 번식전략의 차이에서 기인함.

수컷은 무한생산되는 정자, 평생동안 이성을 임신시킬 수 있는 것이 가능하기에 다다익선의 전략을 취함. 

그래서 모든 동물의 수컷은 바람둥이인 것임. 

반면 암컷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시간적 제약과 위험성, 모성애, 갱년기로 인한 불임 등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다다익선의 전략이 아닌 선별적 임신전략을 취함. 

즉, 여자는 자신의 dna를 물려 줄 수 있는 자식의 숫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최소한 자신보다 우월한 수컷의 씨앗을 잉태하고 싶어함. 

일단 좌파들은 빡대가리라서 여기까지 이해하기만 해도 성공적인 것임. 

자, 그러면 이런 본능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여성우대 복지정책을 펼치면 어떻게 될까?

여자의 상향혼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남성의 숫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음. 

왜? 양질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여성일수록 자신보다 우월한 고연봉의 남성을 찾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임. 

그래서 여성인권이 낮고 여성이 일자리가 금지된 중동의 출산율이 하늘을 찌르는 것임. 

남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있어도 직업이 없는 여성과 결혼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여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있을수록 최소한 자신과 비슷한 급 이상의 남성과 결혼하려 하기 때문에 출산율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이런 출산율에서조차 좌파들은 기본적인 통찰력이 안 됨. 

하긴 통찰력이 딸리니 사회주의 빨아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