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재인을

"가장 비겁한 대통령" 이라고 말할것임.



일개 중소기업의 차장, 부장만 하더라도

자기 밑의 직원이 한 일에 대해서

적어도 자기의 관리 부실에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이런 모습을 통해서

자기 밑의 직원에 대한 리더쉽을 확보하고

조직을 이끌어간다고.



그런데 문재인은 이런 꼴을 본적이 없음.

하루에 한번씩 격노.

하루에 한번씩 밑의 공무원 탓

하루에 한번씩 장관 탓.

여기에 휩쓸려서

지지자들도, 부동산 문제는 김현미 탓

추경 OK 안해주는것은 홍남기 탓

이런다고.

김현미와 홍남기는 누가 임명한 사람이고,

그리고 그 임면권은 누구한테 있을까?



이 악물고 그 둘을 지켜준 문재인의 의중은

어디에 있는지 왜 다들 모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