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총선도 아니고

국회의원 자리는 보궐이기 때문에

나오는 지역구가 한정적이지.

그래서 경기도나 분당에 자리 없으니

계양으로 나간다 했으면

속은 좀 보여도 비교해서 욕할 거리가 없으니까

조금더 나았을거임.



하지만 이재명은 뻔히 자기 집이 있고

법카로 먹은 초밥과 소고기의 추억,

그리고 "단군 최대 치적"(ㅋㅋ) 이라는 대장동이 있는

우리 대선 2위 후보님의 홈 그라운드 분당을 뒤로하고

더 쉬운 계양으로 빤쓰런을 쳤으니

이게 대비효과로 더 욕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