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장동 같이

많은 사람들이 거하게 해먹은 유형의 사건은

약한 고리 하나가 터지면

그 다음 약한 고리가 연쇄적으로 터져서

결국 모든 사람이 골고루 감옥에 가게된다.

(죄수의 딜레마라고 했던가?)



그런데 유동규라는 제일 약한 고리가

이미 터져버렸고

그러면 그 유동규가 나머지 고리들에 대한

증언과 증거를 제공할(했을) 것이며

결국 다음 약한 고리가 터져나가겠지.



다음에 터질 약한 고리는

김용일까 정진상일까.



유동규 심경토로 한거 보면

"이재명에 대한 배신감" 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데

이렇게 터진 고리는

주변 고리를 아주 열성적으로 터뜨리게 되거든.

팝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