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절대선이고 상대가 절대악이니 절대악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취지는 이해하지만 수단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상대편의 동조자로 딱지붙여서 조짐으로서
사람들이 자기들의 비상식적인 수단을 반대하기 어렵게 하는거지.

대표적인게 순진한 새내기들 꼬셔서 분신자살 하게 하다가
김지하 시인이 그거보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고 하니까 
김지하를 배신자로 몰아댔던 586 학생운동권들 아니냐 ㅋㅋㅋㅋ

여기 벌레들 하는 것만 봐도
MBC가 언론으로서의 길을 벗어났다고 하는 사람을 윤석열 망언의 옹호자로 만들고 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