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중반때 전역후여서 몸제대로 만들엇다 착각하고

가오가 뇌를 지배하던시절

술집앞에서 주차시비붙어서 상대방이랑 주먹다짐햇엇음.

근대 그건 나만의 착각이고

친구말로는 상대가 내턱주가리를 멋지게 돌려놔서

그자리에 주저앉아 기절햇다함.

아씨. 분명 가드올렷는데 기억이 없더라니ㅋㅋ

님들 턱돌아가고 반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