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코로나19(COVID-19) 방역 대전환을 강조하며 추진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서울시가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당초 시범사업에 앞서 검사 정확도와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교육계와 방역전문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서울시가 의욕을 가지고 진행했지만 시범사업이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추진 동력을 잃어버린 모양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콜센터와 물류센터, 기숙학교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총 13억4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아직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는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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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621113250533

검사 정확성,신뢰성 확보가 안되는데 방역에 어떻게 저걸 쓰냐 세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