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여전사 발키리
그녀는 아스가르드에서 사라진 마지막 발키리로, 토르를 도와 헬라를 처치하기 위해 나선다.




코믹스 이미지







영화속 이미지 (배우는 테사톰슨)

토르 라그나로크 당시 와이티티 감독은 발키리의 양성애적 성향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장면을 넣었다.

발키리가 자신의 침실에서 이름 모를 여성과 함께 나오는 장면도 있었다.

이외에도 감독과 톰슨은 발키리의 양성애적 성향을 보여주기 위해 디테일한 것까지 촬영했는데...

하지만 모두 분량 상의 이유로 편집되었다.









그리고 원래 발키리 배역은 이 배우(다니엘레) 였다.

감독은 토르의 우람한 근육과 대비되는 늘씬한 발키리를 원했다.

양성애자라는 설정은 섹시한 이미지와 동떨어져 생각하긴 어렵다는 것.

원래는 란제리 차림에 카터벨트까지 착용한 채 침실에서 다른 여자랑 있는 장면이었는데

테사톰슨으로 배우가 바뀌면서 체격이 커서 안어울린다고 판단해 그냥 옷을 어느정도 걸치고 촬영을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