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가위로 만든세상(칠원 윤씨 4부자 이야기) 

50여년 전
가족을위해 들었던 가위 
어느덧 세월을 지나
가위는 은빛이되어 녹슬어갑니다.

세 아들을 키워냈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냈으며
세월의 풍파속에 허연서리를 홀로 맞으신 아버지. 
50년전 그 자리를 지금도 묵묵히 지키고 계십니다. 

추석명절에도 편히 쉬지 못하실 
그분을 찾아
둘째아들은 아버지를 찾아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3Hd9uHtu8g&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