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가 상당히 인상적인 신작입니다. 배경은 실제 사진을 쓰는거같고 캐릭터가 3d인거 같은데 이질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에토타마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거부감적은 3d 작화인거같습니다.
1화를 볼때는 당황스러웠던 공포에 대한 이질적인 묘사도 꽤 마음에 듭니다. 죽음과 트라우마라는 우울한 소재를 밝은 분위기와 액션으로 중화시켜주고 있어 그 부분이 참 좋은데 앞으로의 전개에서 급격하게 우울해지지만 않으면 좋을거 같네요. 현재 2화까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