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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22:04
조회: 4,113
추천: 27
유동규 남욱 법정진술 ㅋㅋ개판2014년 12월 45%였던 남욱 변호사 측 대장동 지분이 석 달 만에 줄어든 경위를 놓고 어제(25일) 법정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남 변호사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네가 있으면 사업권을 안 준다"고 했다는 김만배의 씨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설전은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그렇게 배제됐으면 크게 반발했어야 했다"고 하자, 남 변호사는 "그래서 그 날 소리 지르며 싸우지 않았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렇다보니 두 사람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 발언에 신빙성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남욱, 25일 재판에서 사업 초기 상황 설명 "김만배에게 이재명 시장 설득 부탁" "이재명이 인허가 안 해줘 A설계업체 접촉" "성남시, 정진상 언급하며 지분 15% 주라더라" "하지만 정진상이 우리 못 믿어 협상 흐지부지" 정봉주 방송 왈 이미 민주당 내부 는 총선모드로 돌입했고 상당수 의원들이 공천못받을까봐 이재명 당대표편으로 돌아섰음 이낙연이 복귀한다 이낙연 비대위체제로간다 이재명이 깜빵간다 전부 수박+국짐+검찰 +기레기들 이재명흔들기 언론플레이 라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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